지난 2월, 설날을 맞이해서
집에서 어머니와 손만두를 만들었습니다.
역시 집에서 만드는 만두가 담백하면서 맛있더라구요.
만드는 과저은 사진으로 남겨서
다음에 저 혼자 만들어 볼려고 합니다.
저는 만두를 찍어먹는 초간장에
얇게 채를 썬 생강을 넣는 걸 좋아하는데요
이번에 어머니께 처음으로 이 초간장을 선보였습니다.
반응은 생강의 향과 맛이 만두와 어울러져 깔끔해서 좋다고 하셨습니다.
생강을 싫어하지 않으시다면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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