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 이로이로. 이츠데모, 오야츠 (めん、色いろ。いつでも、おやつ。)
위치 : 신주쿠 루미네 에스토 7층
영업시간 11:00 ~ 23:00
파스타 감각으로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우동집
가게명을 한글로 하면 "면 여러가지. 언제나 간식"
★이 가게의 좋은 점
1. 우동과 디저트를 즐길 수 있으며 90분동안 가게에 있을 수 있다.
쇼핑하면 다리도 아프고 배도 고플때
밥집과 카페 따로 가지 않아도 천천히 쉬면서 지인들과 대화를 즐길 수 있다.
2. 원하는 우동 1품 + 디저트 or 반찬 3종 + 음료1잔
을 930엔~1800엔 사이에 즐길 수 있다.
(우동 종류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짐)
3. 우동 종류는 일반적인 우동부터 파스타같은 우동까지 종류가 많다.
이곳은 크림파스타 맛이 추천!
★이 가게의 단점
1. 크림파스타 맛 외에 일본식 우동맛은 간이 짰다.
2.디저트맛이 그렇게 맛있지는않다.
여성들에게 절대적인 인기로 가게앞에서 조금 기다립니다.
이날은 토요일 오후1시
10분정도 기다렸던거 같습니다.
기다릴때 점원이 메뉴책을 줍니다
메뉴는 우동 사진이 있으므로 선택하기 쉽습니다.
이 가게의 가장 큰 특징.
반찬 or 디저트를 3종류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반찬보다 디저트 종류가 다양합니다.
고구마 맛탕부터 말차 치즈케이크, 밀크 푸딩 등등
음료는 차가운 것과 따뜻한 것으로 나뉩니다.
차가운 음료는 보리차, 녹차, 포도 비네거(포도식초맛)를 물에 희석한 것, 사과 비네거(사과식초맛)를 물에 희석한 것이 있습니다
저는 포도 비네거를 선택했습니다만, 식초라서 그런지 뒷맛이 별로라 비추입니다.
따뜻한 음료는 커피, 홍차류, 녹차 등이 있습니다.
저는 반찬을 거부하고 디저트만 선택했습니다.
제가 선택한 유자 향이 나는 스키야키 우동.
국물이 짰습니다.
같이 간 지인이 선택한 타라코 크림 파스타 스타일 우동.
이 가게에서 가장 인기가 높습니다.
주변을 보니 다들 이런 크림 파스타 풍 우동을 먹더라구요.
우동도 디저트도 그렇게 인상에 남는 맛은 아니지만..
사람이 많아서 늘 기다리는 신주쿠에서는
90분간 천천히 식사와 디저트,차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동행하는 이와 함께라면 갈만한 가게인거 같습니다.